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국민 모르게 처리한 사태에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 16일 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을 해임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 세 가지가 실현되지 않으면 민주당은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는 이 사건이 절차상의 잘못인지 대한민국의 국가이익을 침해하는 사건인지 말씀해 달라"고 물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협정이 체결되면 그다음에 따라오는 것은 한일군수지원협정"이라며 "일본의 무기와 자위대 군홧발이 한반도에 다시 상륙할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을 해임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 세 가지가 실현되지 않으면 민주당은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는 이 사건이 절차상의 잘못인지 대한민국의 국가이익을 침해하는 사건인지 말씀해 달라"고 물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협정이 체결되면 그다음에 따라오는 것은 한일군수지원협정"이라며 "일본의 무기와 자위대 군홧발이 한반도에 다시 상륙할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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