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앞바다에 인공섬 형태로 들어설 새만금 신항만 기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유지관리사무서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남조 새만금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한만희 국토부 1차관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 사업은 2030년까지 총 2조 5천억 원을 투자해 방파제 3.5km와 부두 18선석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 군산항의 화물처리 수준인 연간 1천729만 톤의 수출입 화물 처리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입니다.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유지관리사무서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남조 새만금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한만희 국토부 1차관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 사업은 2030년까지 총 2조 5천억 원을 투자해 방파제 3.5km와 부두 18선석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 군산항의 화물처리 수준인 연간 1천729만 톤의 수출입 화물 처리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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