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조선 소년단 창립 66돌 경축 소년단 연합단체대회에 참석해 축하연설을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10분여 동안 이어진 연설에서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선군 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며 "김일성·김정일 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소년단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 이후 처음입니다.
김 제1위원장은 10분여 동안 이어진 연설에서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선군 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며 "김일성·김정일 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소년단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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