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군부 내 최고직책인 인민군 총정치국장에 임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1950년생인 최룡해는 최현 전 인민무력부장의 차남으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우리의 국가정보원장에 해당하는 국가안전보위부장에는 김원홍 인민군 대장이 임명됐습니다.
국가안전보위부는 주민의 사상적 동향을 감시하고 반혁명분자를 색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1950년생인 최룡해는 최현 전 인민무력부장의 차남으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우리의 국가정보원장에 해당하는 국가안전보위부장에는 김원홍 인민군 대장이 임명됐습니다.
국가안전보위부는 주민의 사상적 동향을 감시하고 반혁명분자를 색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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