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의 후보자를 뽑기 위해 국민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한 선거구에서 대리등록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대리 등록 의혹과 관련해 어제(22일) 33살 김 모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한 사무실에 남녀 고교생 5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해 유권자 10여 명의 이름으로 선거인단 신청을 인터넷으로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대리 등록 의혹과 관련해 어제(22일) 33살 김 모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한 사무실에 남녀 고교생 5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해 유권자 10여 명의 이름으로 선거인단 신청을 인터넷으로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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