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예비후보 1천500명…부정 선거운동 급증

다가오는 4.11총선에 나설 에비후보들이 1천5백명에 육박해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 4월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자가 전국 245개 선거구에 총 1천477명으로, 현재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총선이 다가오면서 불법 선거운동으로 적발된 건수가 400건을 웃돌았으며, 특히 현역의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불법 선거운동도 23건이나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