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자총액제한제도에 대해 일부 보완을 전제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CNK 다이아몬드 의혹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정부 당국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창원 기자.
【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자총액제한제도에 대한 부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출총제를 계속 폐지한 채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의 출총제는 문제가 많은 만큼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투자를 제외하거나 공정거래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현재의 재벌 정책과 관련해 솜방망이 식 처벌이 계속되고 있다며,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카메룬 다이아몬드' CNK 인터내셔날 주식 투자 사건과 관련해 만약 공직자들이 이에 관여했다면 이는 실로 참담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히 징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공천과 관련해, 지역구 공천에 대해 지역민의 민심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며, 비례대표는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로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민주통합당 호남지역 다선 의원들이 서울 등 다른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저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해당 국회의원에 대한 지역민의 민심을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자총액제한제도에 대해 일부 보완을 전제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CNK 다이아몬드 의혹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정부 당국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창원 기자.
【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자총액제한제도에 대한 부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출총제를 계속 폐지한 채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의 출총제는 문제가 많은 만큼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투자를 제외하거나 공정거래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현재의 재벌 정책과 관련해 솜방망이 식 처벌이 계속되고 있다며,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카메룬 다이아몬드' CNK 인터내셔날 주식 투자 사건과 관련해 만약 공직자들이 이에 관여했다면 이는 실로 참담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히 징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공천과 관련해, 지역구 공천에 대해 지역민의 민심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며, 비례대표는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로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민주통합당 호남지역 다선 의원들이 서울 등 다른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저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해당 국회의원에 대한 지역민의 민심을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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