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서울 영하 11도…강추위 절정
오늘(23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서해안과 중부내륙엔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 "김정일 평양 교외 별장서 사망"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열차가 아닌 평양 인근 별장에서 숨졌다고 일본 아사히TV가 보도했습니다.
사망 시각도 북한 발표보다 7시간 앞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청와대 '김정은 체제' 인정 가닥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천안함 사건의 최종 책임자는 김정일 위원장이라며 김정은의 책임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정부가 김정은 체제를 인정하고 관계개선을 시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압축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후보지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정밀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검찰, 최구식 의원 처남 소환 조사
검찰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처남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최 의원 처남은 디도스 공격 관계자들에게 1억 원을 송금한 국회의장 비서관과 수차례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공기업 간부 수시로 무단이탈 '도박'
한국전력의 고위 간부가 지난 6개월 동안 수시로 자리를 비우다 총리실에 적발됐습니다.
이 간부는 근무시간에 도박장을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오늘(23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서해안과 중부내륙엔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 "김정일 평양 교외 별장서 사망"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열차가 아닌 평양 인근 별장에서 숨졌다고 일본 아사히TV가 보도했습니다.
사망 시각도 북한 발표보다 7시간 앞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청와대 '김정은 체제' 인정 가닥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천안함 사건의 최종 책임자는 김정일 위원장이라며 김정은의 책임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정부가 김정은 체제를 인정하고 관계개선을 시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압축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후보지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정밀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검찰, 최구식 의원 처남 소환 조사
검찰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처남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최 의원 처남은 디도스 공격 관계자들에게 1억 원을 송금한 국회의장 비서관과 수차례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공기업 간부 수시로 무단이탈 '도박'
한국전력의 고위 간부가 지난 6개월 동안 수시로 자리를 비우다 총리실에 적발됐습니다.
이 간부는 근무시간에 도박장을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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