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합니다.
합참은 북한의 서북 도서 기습 점령과 군사 도발을 가정한 실제 기동훈련과 모의 공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북한이 지난해 포격 도발을 시작한 시간인 오후 2시 33분 북한군이 연평도 앞 12㎞ 거리의 개머리 지역에서 방사포 수십 발을 발사하는 상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훈련은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도발 5분 만에 대응사격을 시작하고 적의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공대지 미사일로 폭격하는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서북 도서 기습 점령과 군사 도발을 가정한 실제 기동훈련과 모의 공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북한이 지난해 포격 도발을 시작한 시간인 오후 2시 33분 북한군이 연평도 앞 12㎞ 거리의 개머리 지역에서 방사포 수십 발을 발사하는 상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훈련은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도발 5분 만에 대응사격을 시작하고 적의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공대지 미사일로 폭격하는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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