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딸' 신숙자 씨의 남편 오길남 씨가 오늘(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만났습니다.
오 씨와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은 다루스만 보고관을 만난 자리에서 월북과 탈북 경위,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태를 설명하고 신 씨 모녀의 송환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면담에 대한 의견을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오 씨와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은 다루스만 보고관을 만난 자리에서 월북과 탈북 경위,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태를 설명하고 신 씨 모녀의 송환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면담에 대한 의견을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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