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내곡동 대통령 사저 부지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귀국하면 재검토하자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08산사 순례기도회 창립 5주년 기념 대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곡동 사저 부분은 정리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내일(17일) 예정된 이 대통령의 방미성과 설명하는 청와대 오찬을 전후해 이 대통령에게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 대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08산사 순례기도회 창립 5주년 기념 대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곡동 사저 부분은 정리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내일(17일) 예정된 이 대통령의 방미성과 설명하는 청와대 오찬을 전후해 이 대통령에게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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