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1조 원 규모의 '서울젊은이펀드'와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등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복지와 사람 중심의 서울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에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서울시장이 되면 다른 야당, 시민사회와 함께 서울시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복지와 사람 중심의 서울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에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서울시장이 되면 다른 야당, 시민사회와 함께 서울시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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