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출신으로 통일교육원장에 임명된 조명철 원장은 변화한 시대에 맞는 통일교육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무거운 교육 방침에서 벗어나 계층별,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통일 교육을 시행하고, 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서는 유화 또는 강경 방침과 무관하게 안보 측면을 고려한, 일관된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통일교육원장에 임명된 의미에 대해, 2만여 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려는 정부의 취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조 원장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무거운 교육 방침에서 벗어나 계층별,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통일 교육을 시행하고, 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서는 유화 또는 강경 방침과 무관하게 안보 측면을 고려한, 일관된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통일교육원장에 임명된 의미에 대해, 2만여 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려는 정부의 취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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