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포병전력 자주화의 목적으로 개발된 K-55 자주포가 양산된 지 26년 만에 획기적으로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육군과 삼성테크윈에 따르면 개량형인 K-55A1은 최대사거리가 23.5㎞에서 32㎞로 8.5㎞가 늘어났고 포탄도 로켓추진 고폭탄에서 K-9 자주포와 같은 저항력감소 고폭탄으로 교체됐습니다.
자주포의 '두뇌'에 해당하는 사격통제장치와 위치확인장치도 첨단 자동화돼 목표물의 위치도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육군과 삼성테크윈에 따르면 개량형인 K-55A1은 최대사거리가 23.5㎞에서 32㎞로 8.5㎞가 늘어났고 포탄도 로켓추진 고폭탄에서 K-9 자주포와 같은 저항력감소 고폭탄으로 교체됐습니다.
자주포의 '두뇌'에 해당하는 사격통제장치와 위치확인장치도 첨단 자동화돼 목표물의 위치도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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