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수진영 의사들로 구성된 '선진통일연합'이 창립대회를 열었습니다.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세일 이사장이 주도한 선통련에는 각계각층의 보수층 인사 1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단체 고문으로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여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현실에 안주하면 북한에 '친중국 변방 속국'이 들어서고 동북아는 다시 강대국 패권 경쟁의 각축장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세일 이사장이 주도한 선통련에는 각계각층의 보수층 인사 1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단체 고문으로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여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현실에 안주하면 북한에 '친중국 변방 속국'이 들어서고 동북아는 다시 강대국 패권 경쟁의 각축장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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