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공군은 오늘(23일)부터 닷새간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연합 편대군 운용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종합전투 훈련을 실시합니다.
올해 실시하는 한ㆍ미 연합 공군 훈련 가운데 최대 규모인 이번 훈련에는 한국 측에서 F-15K와 C-130 등 전투기와 수송기 38대, 미국 측에서는 F-16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 21대가 각각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아군과 적군으로 팀을 나눠 적의 전면전 도발에 대규모 공격 편대군을 구성해 공중전을 펼친 뒤 지상의 핵심 목표에 전술폭격을 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올해 실시하는 한ㆍ미 연합 공군 훈련 가운데 최대 규모인 이번 훈련에는 한국 측에서 F-15K와 C-130 등 전투기와 수송기 38대, 미국 측에서는 F-16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 21대가 각각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아군과 적군으로 팀을 나눠 적의 전면전 도발에 대규모 공격 편대군을 구성해 공중전을 펼친 뒤 지상의 핵심 목표에 전술폭격을 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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