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을 거론하며 지난 3일 이뤄진 남측해병대의 서북도서 지역 해상사격훈련을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연평도 포격사건을 왜 재현하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난해 긴장상태가 조성됐던 곳에서 포격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에 격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을 주장하는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고 북침전쟁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연평도 포격사건을 왜 재현하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난해 긴장상태가 조성됐던 곳에서 포격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에 격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을 주장하는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고 북침전쟁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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