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선출됐습니다.
엄 후보는 오늘(4일) 평창 용평돔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 대회에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57.4%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엄 후보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의 지사직 상실로 시행되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최문순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엄 후보는 오늘(4일) 평창 용평돔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 대회에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57.4%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엄 후보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의 지사직 상실로 시행되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최문순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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