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논의를 위한 남북 민간 전문가 협의가 내일(29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립니다.
남북 백두산 화산 협의는 지난 24일 북측이 전문가 협의를 남측 지역인 경기도 문산에서 갖자는 내용에 동의하자는 통지문을 보냄으로써 확정된 바 있습니다.
남측은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등 민간 전문가 4명이, 북측은 화산연구소 소속 윤영근 단장 등 3명이 협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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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백두산 화산 협의는 지난 24일 북측이 전문가 협의를 남측 지역인 경기도 문산에서 갖자는 내용에 동의하자는 통지문을 보냄으로써 확정된 바 있습니다.
남측은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등 민간 전문가 4명이, 북측은 화산연구소 소속 윤영근 단장 등 3명이 협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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