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던 산업기능요원과 의경 등의 대체복무를 2015년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역병 입영자 중 강제로 차출해 일부 불만이 제기됐던 전경과 경비교도는 애초 계획대로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15년까지 의경 1만 4천여 명, 해경 1천300명, 의무소방원 320명 등 전환 복무요원 1만 6천400여 명과 산업기능요원 4천 명 등 매년 2만 436명의 대체복무가 허용됩니다.
특히 정부의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산업기능요원 중 40%를 전문계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졸업자에 할당하고 이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현역병 입영자 중 강제로 차출해 일부 불만이 제기됐던 전경과 경비교도는 애초 계획대로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15년까지 의경 1만 4천여 명, 해경 1천300명, 의무소방원 320명 등 전환 복무요원 1만 6천400여 명과 산업기능요원 4천 명 등 매년 2만 436명의 대체복무가 허용됩니다.
특히 정부의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산업기능요원 중 40%를 전문계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졸업자에 할당하고 이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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