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우리 국민 철수를 지원하고 아덴만 해역으로 향하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다시 리비아 해역에 투입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덴만으로 향하던 최영함이 방향을 바꿔 리비아 북부 해역으로 기동 중이라며 최영함은 이르면 내일(21일) 오후 리비아 북부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서방주요국들의 리비아 공습에 따라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최영함은 벵가지 인근 해역에서 대기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혹시 있을지 모를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의 추가 철수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영함 파견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로, 현재 진행 중인 서방 주요국의 대 리비아 공습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덴만으로 향하던 최영함이 방향을 바꿔 리비아 북부 해역으로 기동 중이라며 최영함은 이르면 내일(21일) 오후 리비아 북부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서방주요국들의 리비아 공습에 따라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최영함은 벵가지 인근 해역에서 대기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혹시 있을지 모를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의 추가 철수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영함 파견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로, 현재 진행 중인 서방 주요국의 대 리비아 공습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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