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8일부터 2박3일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 장관의 이번 방중은 한·중 외교장관 연례 교류방문의 일환으로 지난달 이뤄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에 따른 답방의 의미가 있습니다.
김 장관은 방중 기간 양제츠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한·중 양국은 양자 현안을 포괄적으로 협의하면서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대응과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의 이번 방중은 한·중 외교장관 연례 교류방문의 일환으로 지난달 이뤄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에 따른 답방의 의미가 있습니다.
김 장관은 방중 기간 양제츠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한·중 양국은 양자 현안을 포괄적으로 협의하면서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대응과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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