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인 조총련 소속 동포들도 큰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히로시마현에 거주하는 2명의 동포가 이바라키현 동해촌에서 노동하다가 참사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락이 완전히 끊어진 이와테현과 후쿠시마현의 해변에 사는 동포들의 피해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조총련 중앙긴급대책위는 피해 동포 조사와 구조대 파견 등의 사업을 전 조직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히로시마현에 거주하는 2명의 동포가 이바라키현 동해촌에서 노동하다가 참사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락이 완전히 끊어진 이와테현과 후쿠시마현의 해변에 사는 동포들의 피해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조총련 중앙긴급대책위는 피해 동포 조사와 구조대 파견 등의 사업을 전 조직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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