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한 20여 개 탈북자 단체는 오는 12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북으로 보내려는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관계자는 같이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하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간부가 뜻하지 않은 가족상을 당해 일단 행사를 연기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오늘(10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의 대북전단 살포지역에 대한 조준 공격 경고에도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관계자는 같이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하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간부가 뜻하지 않은 가족상을 당해 일단 행사를 연기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오늘(10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의 대북전단 살포지역에 대한 조준 공격 경고에도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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