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에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습니다.
곽 내정자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곽 내정자는 종무실장을 지내면서 종교계 각 종파와 신뢰를 쌓았고 특히 불교 신자로서 현 정부와 다소 껄끄러운 사이인 불교계의 신임이 두터운 점을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교육문화수석과 교육비서관, 관광진흥비서관이 모두 학계 출신 인사인 만큼 전문 관료의 영입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습니다.
곽 내정자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곽 내정자는 종무실장을 지내면서 종교계 각 종파와 신뢰를 쌓았고 특히 불교 신자로서 현 정부와 다소 껄끄러운 사이인 불교계의 신임이 두터운 점을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교육문화수석과 교육비서관, 관광진흥비서관이 모두 학계 출신 인사인 만큼 전문 관료의 영입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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