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의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로 거론돼 온 엄기영 전 MBC 사장이 다음 달 2일 한나라당에 입당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엄기영 전 사장이 다음 달 2일 도당 사무실을 찾아 입당원서를 제출한 후 같은 날 오전 11시 현장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선 최문순 의원이 강원도 지사 후보로 나섬에 따라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가 MBC 사장 간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 25일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오늘(28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다음 달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엄기영 전 사장이 다음 달 2일 도당 사무실을 찾아 입당원서를 제출한 후 같은 날 오전 11시 현장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선 최문순 의원이 강원도 지사 후보로 나섬에 따라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가 MBC 사장 간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 25일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오늘(28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다음 달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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