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 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오만 출국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은 당초 우리 시각으로 오전 8시 오만을 떠나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약제와 장비 점검에 시간이 걸리면서 현재 출국길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을 태운 전용기는 살랄라공항을 출발해 태국의 공항을 거쳐 오늘 오후 7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석 선장은 서울공항 도착 뒤 곧바로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총상 치료를 위한 추가 처치를 받을 예정입니다.
석 선장은 당초 우리 시각으로 오전 8시 오만을 떠나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약제와 장비 점검에 시간이 걸리면서 현재 출국길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을 태운 전용기는 살랄라공항을 출발해 태국의 공항을 거쳐 오늘 오후 7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석 선장은 서울공항 도착 뒤 곧바로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총상 치료를 위한 추가 처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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