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는 군부대에도 식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영병들이 속출하고 이들이 주민 물건을 강탈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강원도 휴전선 지역의 군인들이 식량난으로 탈영하고 주민들을 폭행해 식량을 빼앗기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수해로 군량미 징수를 경감해줬기 때문에 군량미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에서 군량미 징수 경감 조치는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내린 조치라고 선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강원도 휴전선 지역의 군인들이 식량난으로 탈영하고 주민들을 폭행해 식량을 빼앗기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수해로 군량미 징수를 경감해줬기 때문에 군량미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에서 군량미 징수 경감 조치는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내린 조치라고 선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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