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를 통해 유출된 도서 1천205점을 돌려주기로 우리 정부와 합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조선왕실의궤 167권을 포함한 도서 반환에 합의하고 일본과 가까운 시일 안에 협정을 맺기로 했다"면서 "협정 발효 후 6개월 아내에 반환한다는 데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반환은 일본 정부가 협정을 비준하는 대로 이뤄진다"면서 "일본은 연내에 반환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통상부는 "조선왕실의궤 167권을 포함한 도서 반환에 합의하고 일본과 가까운 시일 안에 협정을 맺기로 했다"면서 "협정 발효 후 6개월 아내에 반환한다는 데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반환은 일본 정부가 협정을 비준하는 대로 이뤄진다"면서 "일본은 연내에 반환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