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G20 회의 D-10, 정부 비상체제 돌입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상회의 기간엔 자동차 홀짝제가 자율적으로 시행됩니다.

▶ 장바구니 물가 '폭등'…사상 최대
'장바구니' 물가가 50% 가까이 급등하면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소비자물가도 20개월 만에 4%를 돌파했습니다.

▶ 60년 만의 만남…또 기약없는 이별
60년 만에 감격적인 만남을 가졌던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짧은 상봉일정을 마치고 다시 기약 없이 헤어졌습니다.
2차 상봉은 모레부터 시작됩니다.

▶ 밤부터 기온 뚝…모레까지 추워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반짝 추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 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제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노동자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가 압승을 거두며 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 서울 체벌 전면 금지…찬반 '팽팽'
오늘(1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체벌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가벼운 체벌도 할 수 없는데, 찬반 주장이 팽팽합니다.

▶ 여야 '청목회 수사' 한목소리로 경고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경고를 보냈습니다.
소액의 후원금을 범죄시하는 것은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것이란 주장입니다.

▶ 서울 야간 경관조명 밤 11시까지 허용
내년부터 서울시내 건물 등의 야간 경관조명이 밤 11시까지만 허용됩니다.
아울러 무분별한 조명 설치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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