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4대강은 위장 운하사업'이라고 말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게 4대강 사업에 대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원 사무총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운하가아니라고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얘기했고, 운하를 하려면 수심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강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국민투표는 국가 안위의 중대사항에 대해 하게 돼 있다"며, "헌법재판소도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 사무총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운하가아니라고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얘기했고, 운하를 하려면 수심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강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국민투표는 국가 안위의 중대사항에 대해 하게 돼 있다"며, "헌법재판소도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