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 위원장인 홍준표 최고위원은 "제2금융권의 일반 대출 이자를 30% 이내에서 제한하는 이자제한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부업계의 금리가 49%에서 44%까지 내려왔지만, 서민들이 부담하기에는 금리가 너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행 영업이익의 10%를 서민대출로 활용토록 한 데 대해 "거저 주자는 것도 아니고 저리로 주자는 것으로 포퓰리즘도 아니고 은행부실 문제를 가져오지도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 최고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부업계의 금리가 49%에서 44%까지 내려왔지만, 서민들이 부담하기에는 금리가 너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행 영업이익의 10%를 서민대출로 활용토록 한 데 대해 "거저 주자는 것도 아니고 저리로 주자는 것으로 포퓰리즘도 아니고 은행부실 문제를 가져오지도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