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유엔 예산분담률이 세계 11위인 2.26%에 이르고 있지만, 주요 유엔기구에 한국인 진출비율이 1%를 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우 한나라당이 의원이 외교통상부에서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현재 국제기구 51곳에 실무급 이상에 진출해있는 한국인은 모두 349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출 기구별로는 유엔 기구 32곳에 215명, 국제금융기구 7곳에 114명, 정부 간 기구 12곳에 2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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