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어제(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296회 양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은 것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앞서 양천구는 지난달 14일 제2차 정례회에 안건 총 13건을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 중 총 9건(구 제출 4건, 의원 발의 5건)이 이번 회기에서 상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안 ',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앞서 양천구는 지난달 14일 제2차 정례회에 안건 총 13건을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 중 총 9건(구 제출 4건, 의원 발의 5건)이 이번 회기에서 상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안 ',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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