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대검이 중대재해수사지원단 추진단 회의를 열고, 자문 기구 구성 을 신속히 추진하기고 했습니다.
추진단은 1차 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초동수사와 중대재해 수사·공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기관·지자체·경영계·노동계 등의 추천을 받아 산업안전자문가로 자문기구 구성을 서두르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추진단은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를 단장으로 하고 산하에 공공수사부 소속 중대산업재해팀, 형사부 소속 중대시민재해팀 등 2개팀 4분과로 꾸려졌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검 검찰연구관 5명, 법무연수원 교수 2명, 일선 전문검사 2명을 충원했습니다.
추진단은 각 팀과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열어 향후 자문기구가 제시한 과제를 논의해 검찰의 중대재해 수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 ㅣ calling@mbn.co.kr]
추진단은 1차 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초동수사와 중대재해 수사·공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기관·지자체·경영계·노동계 등의 추천을 받아 산업안전자문가로 자문기구 구성을 서두르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추진단은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를 단장으로 하고 산하에 공공수사부 소속 중대산업재해팀, 형사부 소속 중대시민재해팀 등 2개팀 4분과로 꾸려졌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검 검찰연구관 5명, 법무연수원 교수 2명, 일선 전문검사 2명을 충원했습니다.
추진단은 각 팀과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열어 향후 자문기구가 제시한 과제를 논의해 검찰의 중대재해 수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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