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위생과 방역 업무를 담당하는 방역사 1,000여 명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내일(20일)부터 27일까지 전면파업에 돌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활동에 1,800명의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업무 공백을 줄이는 한편, 방역사 처우개선 방안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활동에 1,800명의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업무 공백을 줄이는 한편, 방역사 처우개선 방안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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