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최대 15cm 폭설…주말 '강력 한파'
충청과 호남 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최대 15cm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고, 주말 내내 강력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한산한 '불금'…미접종자 예배 30%로 축소
거리두기 강화를 하루 앞둔 금요일 저녁 길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확연히 줄었고 송년 모임과 예약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종교시설의 예배 모임도 미접종자가 포함될 때는 정원의 30%, 최대 299명으로 제한됩니다.
▶ 320만 소상공인에 100만 원…"신뢰 못 해"
정부가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올 연말까지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피해 규모가 다른데 지원금은 동일하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공정·상식에 안 맞아" 윤석열, 결국 사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배우자 김 씨가 직접 사과한 데 이어 윤 후보도 거듭 몸을 낮췄지만 당 안팎에서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자 사과문 형식의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명 "아들 믿을 수밖에"…야 "수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장남의 성매매 의혹 관련 "아들에게 확인해 봤지만 성매매 사실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치킨에 자동차까지 줄인상…가스·전기료 불안
연말연시를 앞두고 계란.치킨.햄버거 등 식료품과, 자동차 같은 공산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음 주 가스와 전기 요금 인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충청과 호남 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최대 15cm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고, 주말 내내 강력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한산한 '불금'…미접종자 예배 30%로 축소
거리두기 강화를 하루 앞둔 금요일 저녁 길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확연히 줄었고 송년 모임과 예약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종교시설의 예배 모임도 미접종자가 포함될 때는 정원의 30%, 최대 299명으로 제한됩니다.
▶ 320만 소상공인에 100만 원…"신뢰 못 해"
정부가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올 연말까지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피해 규모가 다른데 지원금은 동일하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공정·상식에 안 맞아" 윤석열, 결국 사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배우자 김 씨가 직접 사과한 데 이어 윤 후보도 거듭 몸을 낮췄지만 당 안팎에서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자 사과문 형식의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명 "아들 믿을 수밖에"…야 "수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장남의 성매매 의혹 관련 "아들에게 확인해 봤지만 성매매 사실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치킨에 자동차까지 줄인상…가스·전기료 불안
연말연시를 앞두고 계란.치킨.햄버거 등 식료품과, 자동차 같은 공산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음 주 가스와 전기 요금 인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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