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이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 후 육아 중인 가족과 산모 80여명을 초청해 서로 격려하면서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다시 만나 봄’ 행사는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하고, 건강하게 출산 후 산후조리원까지 이용한 고객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육아를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 7층 야외정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오케스트라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김성하 교수의 ‘응급상황 시 대처법’,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의 ‘수면교육’, 산부인과 장지현 교수의 출산의 기적 등 토크콘서트로 열렸습니다.
김영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이번 이벤트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난임을 극복하고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녀를 만난 고객들이라 더 각별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통해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 공감대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병원은 산과 확대, NICU증설, 장애 친화 산부인과 개설, 산모 대학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 소아응급센터 운영 등을 통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문화 확산으로 저출산 극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이번 ‘다시 만나 봄’ 행사는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하고, 건강하게 출산 후 산후조리원까지 이용한 고객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육아를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 7층 야외정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오케스트라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김성하 교수의 ‘응급상황 시 대처법’,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의 ‘수면교육’, 산부인과 장지현 교수의 출산의 기적 등 토크콘서트로 열렸습니다.
김영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이번 이벤트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난임을 극복하고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녀를 만난 고객들이라 더 각별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통해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 공감대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병원은 산과 확대, NICU증설, 장애 친화 산부인과 개설, 산모 대학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 소아응급센터 운영 등을 통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문화 확산으로 저출산 극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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