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할 때마다 한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얇고 힘없이 늘어져 스타일링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나이 들고 초라해 보인다면? 옷과 피부에 신경 쓰는 만큼 두피와 모발 건강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는지 돌이켜보자.
두피 에너지 충전 & 두피의 비듬 완화
환절기 건조한 날씨는 두피 밸런스를 무너뜨려 염증을 유발하고, 혈액순환 저하와 두피열 증가로 모근을 약화시킨다.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에너자이징’ 라인 2종은 외부 자극에 인해 힘을 잃고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수분장벽을 강화하고 영양 에너지를 선사한다.다비네스 ‘퓨리파잉’ 2종은 비듬과 가려움증이 있는 두피를 위한 솔루션이다. 예민해진 두피를 클렌징하고 진정, 비듬 완화까지 집중 스케일링해준다. 미용실에서 헤어 클리닉을 받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청결한 두피 개선을 돕는다.
얇고 힘없는 모발을 강화하는 아이템

오리베 세린 스칼프 덴시파잉 컬렉션 3종
오리베 ‘세린 스칼프 덴시파잉 컬렉션’ 3종은 모발 본연의 힘을 유지하도록 돕는 라인이다.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로 구성됐으며 모발을 풍성하게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며 영양을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자연 유래 성분이 두피 강화와 모근 케어에 도움을 준다.2주 만에 두피 건강의 변화 확인하기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4종
LG생활건강의 신제품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4종은 근본적인 두피 환경 개선을 위한 샴푸, 컨디셔너, 두피 영양 토닉, 앰플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각질, 과다 유분, 가려움, 건조함, 붉은 기의 5가지 두피 문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7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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