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야립광고

365mc가 대형 야립광고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게재하며 글로벌 지점 진출과 외국인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365mc에 따르면 해외 지점 설립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이라는 자사의 핵심 목표를 반영해 이번 야립광고를 추진했는데, 해외로 가는 이동객이 많고 한국으로 들어온 관광객이 많은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집중적으로 광고합니다.

이번 광고에는 365mc 해외 지점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방콕) 그리고 상반기 개원 예정인 베트남(호찌민) 지점의 로고와 현지 의상을 입은 자사 마스코트 '지방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노출 광고 수는 총 4개로 고속도로 양측을 가득 메웠습니다.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총 4개의 야립광고를 연달아 세운 것은 이례적인 사례인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오는 방면으로 국내와 베트남 지점 광고가,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지점 광고가 배치됐습니다.

365mc 김남철 대표는 "이번 인천공항 고속도로 야립광고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 및 전 세계에 의료한류의 파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주요 국가 추가 지점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