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륙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났지만, 동해안 지방은 엿새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밤이면 모두 잦아들겠습니다. 최고 20mm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에 동쪽 내륙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한글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우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 많게는 5도가량 떨어지면서 급격히 쌀쌀하겠고요, 제주에만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탓에 천둥번개를 동반해서 요란하겠습니다.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도 중부와 전북, 영남지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합니다. 서울이 11도, 춘천의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약간 더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아침에 12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고, 낮 동안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많겠고요, 강원 산지로는 짙은 안개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내일부터는 한글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우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 많게는 5도가량 떨어지면서 급격히 쌀쌀하겠고요, 제주에만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탓에 천둥번개를 동반해서 요란하겠습니다.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도 중부와 전북, 영남지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합니다. 서울이 11도, 춘천의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약간 더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아침에 12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고, 낮 동안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많겠고요, 강원 산지로는 짙은 안개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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