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프레스룸 날씨]제주·영동중북부 호우 특보…오늘까지 120mm↑
입력 2022-08-17 16:36  | 수정 2022-08-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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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구름이 남부와 제주에 머물며 강한 비를 뿌린 곳이 있는데요, 오늘까지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서울에는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현재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곳에서는 오늘 소나기 소식도 있어서요, 일명 양우산 준비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소나기)오늘 내륙 곳곳으로는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60mm가 되겠습니다.

(예강)현재 비구름대는 남해안과 제주에 머물고 있는데요, 제주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많게는 120mm 이상이 더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최대 40mm, 전남과 경남에도 5~10mm 예상됩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도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영동중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이들 지역에도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우려됩니다.

(최저)말복이 지나기 무섭게 아침저녁으로 꽤 서늘해졌는데요, 밤사이에 27도를 웃돌았던 이틀 전과 비교해보면 오늘과 내일 아침 최저기온 23도 안팎으로 4도가량 낮아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살짝 웃돌며 밤사이 열대야 걱정은 없겠습니다.

(최고)한낮기온도 예년 이 맘 때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 기온 3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남아있어 불쾌지수는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전국에서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고 금요일 오후, 중부와 경북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주말에는 또 한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정체전선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비 소식이 잦겠고 맑은 곳에서는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우산 항시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박선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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