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유튜브 핫 인디차트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던 밴드 그믐달이 다시 뜹니다.
밴드 그믐달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이자 가수 솔지가 가창한 곡을 프로듀싱한 이후 약 5년 만인 이달 22일 앨범을 발표합니다.
그동안 밴드 그믐달을 기다리는 많은 댓글들을 보며 힘을 얻어 이번 더블싱글 앨범 역시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마스터링에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하며 그동안의 공백을 충분하게 채워주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그믐달의 앨범 '둘째달'에는 그믐달의 색을 보여주었던 브리티시 사운드의 '고백'과 몽환적인 사운드의 '별' 두 곡을 담았습니다. 보컬 예소의 가창으로 음악을 완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보컬리스트와 협업하며 꾸준하게 앨범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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