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도 청순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몸에 밀착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 머리의 이시원은 상큼한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발머리 잘 어울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학교 출신 이시원은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미생’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엉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 대학 동문 의사와 결혼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이시원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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