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코리아나화장품을 매각한 지 11년 만에 화장품 사업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웅진코웨이는 고기능성 셀 에너지화장품 '리엔케이 출시와 함께 다음 달부터 국내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기존 480만 명의 고객과 만 3천여 명에 달하는 코디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해 방문판매 위주의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14년까지 연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하고 국내 톱3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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