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들이 잇달아 내년도 증시가 코스피 지수가 2,000 p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도이치증권은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이 내년까지 이어져 지수 상승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따라서 도이치증권은 코스피 지수 목표로 2,150포인트를 제시했으며 골드만삭스는 2,200포인트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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