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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 번째로 국내에서 2013년부터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본격 운행하게 됩니다.
정거장이 생기는 인천공항에서는 첫 삽을 뜨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전자석의 힘으로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입니다.
3년 후 이 열차는 국내에서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공사 기공식이 열려 실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도심형 자기부상열차'는 시속 110km로 달리는 중저속 형으로, 레일과 접촉하지 않고 주행하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 분진 발생이 적습니다.
▶ 인터뷰 : 김영국 / 한국철도시설공단 연구원장
- "자기부상열차는 레일 위를 떠서 이동하기 때문에 소음 진동이 없이 조용하고 쾌적하며, 다른 경전철보다 운용비용이 40~50% 정도 절감됩니다."
▶ 스탠딩 : 최윤영 / 기자
-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이곳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시작해 6개 정거장을 거쳐 인천 용유 무의 관광단지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오는 2012년 8월 시범노선이 완공되면 1년간 종합시험 운전을 거쳐 2013년 본격적으로 운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 운행하는 두 번째 나라가 됩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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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두 번째로 국내에서 2013년부터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본격 운행하게 됩니다.
정거장이 생기는 인천공항에서는 첫 삽을 뜨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전자석의 힘으로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입니다.
3년 후 이 열차는 국내에서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공사 기공식이 열려 실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도심형 자기부상열차'는 시속 110km로 달리는 중저속 형으로, 레일과 접촉하지 않고 주행하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 분진 발생이 적습니다.
▶ 인터뷰 : 김영국 / 한국철도시설공단 연구원장
- "자기부상열차는 레일 위를 떠서 이동하기 때문에 소음 진동이 없이 조용하고 쾌적하며, 다른 경전철보다 운용비용이 40~50% 정도 절감됩니다."
▶ 스탠딩 : 최윤영 / 기자
-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이곳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시작해 6개 정거장을 거쳐 인천 용유 무의 관광단지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오는 2012년 8월 시범노선이 완공되면 1년간 종합시험 운전을 거쳐 2013년 본격적으로 운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 운행하는 두 번째 나라가 됩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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