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박준성 연구원, '마르퀴즈' 등재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기술연구원 한방과학연구팀 박준성 선임연구원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에 등재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전통콩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성분을 발굴하고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천연 기능성 신원료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입니다.
특히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한약재 요리법인 '한방포제법'을 개발해 지난해 설화수 브랜드에 적용했으며 같은 해 개발한 전통 소금 발효법인 '장양 발효 기술'은 한율 브랜드에 응용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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