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부동산을 오래 보유하는 남성이 여성보다 부동산을 통해 돈을 더 많이 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2008년 양도소득을 신고한 남성의 평균 양도차익이 1억 2천만 원 정도였지만, 여성은 절반 정도인 6천900만 원 정도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랐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부동산을 더 오래가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을 오래 보유할수록 높게 나오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지난 2008년에 남성이 여성보다 2.7% 포인트, 2007년에도 4.3% 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지난 2008년 양도소득을 신고한 남성의 평균 양도차익이 1억 2천만 원 정도였지만, 여성은 절반 정도인 6천900만 원 정도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랐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부동산을 더 오래가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을 오래 보유할수록 높게 나오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지난 2008년에 남성이 여성보다 2.7% 포인트, 2007년에도 4.3% 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