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가 녹색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독일의 대표적 정책금융기관인 독일재건은행으로부터 3억 달러의 저리 자금을 조달해 녹색 중소기업의 설비 및 연구개발 투자 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4월부터 녹색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한도를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늘렸고 1조 5천억 원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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